별거別居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4/26/2022 있는 거냐 없는 거냐좋고 나쁨은 어제는 고추장에 밥 비벼 먹고오늘은 고향으로 나물 먹으러 간다.작년엔 산천이 그리웁더니올해는 식구집이 그리워 와라.가슴 속에 흐르는 게피만은 아니더라.그저 그렇게 오늘이 가고 오니배고프면 마시고 잠이 들면 자리라. 있는 거냐 없는 거냐사는 이유는- 안상길 -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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