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은 달걀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2/24/2022 눈물 찍어 먹는 것이삶은 달걀인가물 마시며 먹어도 목이 메인다. 애덜 갖다 줄 게 하나도 없네. 달걀이라도 삶을 걸쌀머노셔쓔~애덜 갖다 줄 게 하나도 없네. 달걀이라도 삶을 걸쌀머노셔쓔~ 산이 키운 다섯 마리 청계 오골계 알여나무 번 삶겨온 한 봉다리가우두커니 식탁 한 켠에 있다. - 안상길 -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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