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벌賞罰은 정치의 이기利器 /한비자/내저설/칠술/신상/

()나라 왕이 문자(文子)에게 물었다.

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.”

문자가 대답하였다.

정치를 하는데 있어 상벌은 상당히 유용한 도구입니다. 군주는 그것을 꼭 쥐고 있어야 합니다. 신하에게 내주어서는 안 됩니다. 신하는 사슴과 같아서 풀이 우거진 초원에 사슴이 모이듯 신하는 상이 후한 곳으로 오는 법입니다.”

한비자 제30편 내저설() 칠술 : 신상

★★★

齊王問於文子曰 : 治國何如?對曰 : 夫賞罰之爲道, 利器也. 君固握之, 不可以示人. 若如臣者, 猶獸鹿也, 唯薦草而就.韓非子 第30篇 內儲說() 七術 : 信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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