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의褰衣, 건의蹇義, 건의建義, 건의보월褰衣步月, 건의지신建議之臣, 건의태원建義太原
❍ 건의[褰衣] 옷이나 치마를 걷어 올리는 것을 가리킨다.
❍ 건의[蹇義] 명(明)나라 태조(太祖)·혜제(惠帝)·성조(成祖)·인종(仁宗)·선종(宣宗) 때 사람이다. 초명은 용(瑢), 자는 의지(宜之), 호는 퇴사재(退思齋), 시호는 충정(忠定)이다. 벼슬은 중서사인(中書舍人)·이부 상서(吏部尙書) 등을 지냈다. <明史 卷149 蹇義列傳>
❍ 건의[建義] 의병(義兵)을 일으키다.
❍ 건의보월[褰衣步月] 소식(蘇軾)의 시 월야여객음주행화하(月夜與客飮酒杏花下)에 “살구꽃은 주렴에 날려 남은 봄을 흩어 버리고, 밝은 달은 문 안에 들어와 은자를 찾는구나. 달빛 아래 옷자락 걷고 꽃 그림자를 밟노라니, 깨끗하기가 흐르는 물에 마름풀 잠긴 것 같네.[杏花飛簾散餘春 明月入戶尋幽人 褰衣步月踏花影 炯如流水涵靑蘋]”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.
❍ 건의지신[建議之臣] 일을 처리하거나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대신(大臣)을 가리킨다.
❍ 건의태원[建義太原] 당(唐)나라는 수(隋)나라에 항거하여 태원(太原)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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