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례선문建禮仙門, 건로建虜, 건룡乾龍, 건률태乾栗駄, 건륭建隆, 건륭병진乾隆丙辰, 건릉健陵
❍ 건례선문[建禮仙門] 한(漢)나라 궁궐에 건례문(建禮門)이 있었던 데에서 유래하여 조정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. 선문은 궁궐의 문을 가리킨다.
❍ 건례조통적[建禮早通籍] 이른 나이에 조정의 관원이 되었다는 말이다. 건례문(建禮門)은 한(漢) 나라의 궁문(宮門) 이름이다.
❍ 건로[建虜] 건주(建州) 오랑캐, 곧 만주의 건주여진(建州女眞)을 이른다.
❍ 건룡[乾龍] 건룡은 제왕의 자리에 오른 것을 말하는데, 주역(周易) 건괘(乾卦) 구오(九五)에 “용이 날아서 하늘에 있는 것이다.[飛龍在天]”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.
❍ 건률태[乾栗駄] 불교 용어로, 중생(衆生)이 본래 가지고 있는 견실심(堅實心)을 가리킨다. 범어(梵語) hrdaya의 음역(音譯)인 건율타야(乾栗陀耶)의 다른 말로, 중생이 본래 가지고 있는 여래장(如來藏)의 마음, 즉 불성(佛性)을 뜻한다.
❍ 건륭[乾隆] 청(淸) 나라 고종(高宗)의 연호로 1736년부터 1795년까지 사용되었다.
❍ 건륭[建隆] 건륭(建隆)은 송(宋)나라 태조(太祖)의 개국(開國) 연호로 960년에서 963년까지이다.
❍ 건륭병진[乾隆丙辰] 청(淸)나라 고종(高宗)의 건륭(乾隆) 원년(元年 1736)을 가리킨다.
❍ 건릉[健陵] 정조(正祖)와 효의왕후(孝懿王后) 김씨(金氏)의 능으로, 현재 경기도 화성(華城)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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