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월 산골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4/27/2021 4월 산아초로소롬설레는구나 대지는 자연스럽고농부는 부지런하여무위와 인위가 극명히 나뉘는 계절 내 갈 땅한 뼘이 없어멀리서 나는 둘 다 가졌노라 오래된 바람아 다시 노래하라 아버지 꽃 엄니 꽃꽃 피는 산골엉아야 누나야 고향 살자 - 안상길 -<오골계, 병아리>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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