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전자전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12/20/2020 지객 읍으먼 주그야뎌 아버지가 그러셨나술 드신 그 다음 날에어머니가 그러셨나술병 난 아버지 술국 끓이며 오늘 팍 그 말이 가슴에 박히는 게게걸스레 마신 술에 몸이 부대껴참말로 참말로 죽을 맛인디이러고도 또 다시 술을 마시니스스로 생각에도 개갈이 안나 지각知覺이 없으면 죽어야 돼 - 안상길 -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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