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시

누구나 하나쯤 품고 산다지

터질까 두려운

단물 찬, 빨간 그리움

아득히 푸른 하늘에

까치밥이라 남겨놓은 어설픈 변명

딸 수 없는 그 사람을

 

- 안상길 -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