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12/17/2020 봄은 오고꽃은 또 피고나는 또 혼자 서 있고사람들은 그저 스쳐지나고 세월은 껍질만 남기고 가버리고어디로 가야 하나어디로 가야 하나어떻게 하나마음만 답답하고 어지럽고마음 줄 사람 하나쯤 있었으면… - 안상길 -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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