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 강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12/17/2020 인생이매양이 가을 오후 같다면 떠나갈 것이다. 눈물은 나타낼 수 없는느낌의 이슬 산은 붉어 강에 잠기고기다림이란이 가을 오후임을 강이 햇살에 부서진다. - 안상길 -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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