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울한 저녁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12/20/2020 몸 아프다 아내는 처가에 가고눈 내리는 저녁을 혼자 맞았다남다르게 사는 것이 어렵다지만남들처럼 살기도 어렵구나 앞날이 뻔한 삶을 산다는 것이막막한 것보다 나은 것인가뻔함도 막막함도 매 한가지어깨가 쳐지기는 마찬가지니 - 안상길 - 댓글
댓글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