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독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12/17/2020 오지 않았다…………아무도산 그림자 길게 돌아눕는데마실간 아버지도 오시지 않고밤새 문풍지혼자 울었다. - 안상길 -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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