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상화기減傷和氣, 감상로感霜露, 감색작용監色作俑, 감생監生, 감생제感生帝, 감서監書

감상[堪傷] 마음 아파하다.

감상[感想] 마음속에 느끼어 생각함. 마음에 느끼어 일어나는 생각.

감상로[感霜露] 이정외서(二程外書) 주공섬록습유(朱公掞錄拾遺)묘에 참배하는 것은 101일에 하는데, 서리와 이슬이 내리는 것에 감회를 느끼기 때문이다. 한식에는 또한 상례에 따라 제사를 지낸다.[拜墳則十月一日拜之 感霜露也 寒食則又從常禮祭之]”라고 하였다.

감상로이상사[感霜露而相思] 계절이 바뀌는 것에 감회를 느껴 가족을 그리워한다는 뜻이다. 시경(詩經) 진풍(秦風) 겸가(蒹葭)갈대가 창창하니 흰 이슬이 서리가 되었도다. 이른바 저분이 물가의 한쪽에 있도다.[蒹葭蒼蒼 白露爲霜 所謂伊人 在水一方]”라고 한 것이 바로 이 글의 근거이다.

감상화기[減傷和氣] 화락(和樂)한 기운(氣運)을 줄어듦. 평온하고 즐거운 기운이나 분위기를 상하게 함.

감색[監色] 간색(看色)이라고도 하며, 감관(監官)과 색리(色吏)를 합칭한 말이다. 감관(監官)은 궁가(宮家)와 관청에서 전곡(錢穀)이나 물품 등을 보관하여 지키며 출납을 맡아보는 관원을 가리키고, 색리(色吏)는 담당 서리(胥吏)란 뜻으로 감영(監營) 혹은 군아(軍衙) 등의 아전(衙前)을 일컫는 말이다.

감색작용[監色作俑] 감색(監色)이 농간을 부리다. 감색(監色)은 궁가(宮家)나 관아에서 전곡(錢穀)을 간수·출납하는 일을 맡아보는 관리이다.

감생[監生] 국자감(國子監)의 생도. 감생(監生), 공생(貢生)등은 중앙의 국자감에서 학업을 닦는 자들 모두를 일컫는 말이다.

감생제[感生帝] 감제(感帝) 또는 감생(感生)이라고도 약칭하는바, 왕자(王者)의 선조가 감응하여 태어나게 된 제()를 일컫는 말이다. 고대에는 왕자의 선조가 모두 태미원(太微垣)에 있는 오방의 천제(天帝) 가운데 한 제()의 정기에 감응하여 태어났다고 여겼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이다.

감서[甘誓] ()은 지명이다. 감서는 하()나라 임금이 유호(有扈)와 싸울 때 이곳에서 군사들에게 맹세한 글을 말한다. <書經 夏書 甘誓>

감서[監書] 규장각 소속 잡직(雜職)의 하나. 임금이 재가(裁可)한 문서와 응제문자(應製文字)를 분담 관리한다. <大典會通 卷1 奎章閣條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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