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교勘校, 감교기비敢矯其非, 감구지회感舊之懷, 감국監國, 감국무군監國撫軍

감교[勘校] 조사하거나 대조하여 바로잡음. 조사되거나 대조되어 바로잡아지다.

감교기비[敢矯其非] 자사(子思)가 위후(衛侯)에게 왕의 국사가 장차 날로 잘못될 것이다.[君之國事 將日非矣]”라고 하자, 위후가 그 까닭을 물었는데, 이에 자사가 왕이 한마디 말을 하면서 스스로 옳다고 하면 경대부가 감히 그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고, 경대부가 한마디 말을 하면서 역시 스스로 옳다고 하면 사서인이 감히 그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니, 이는 임금과 신하가 모두 혼자 잘났다고 하는 것이다.[君出言 自以爲是 而卿大夫莫敢矯其非 卿大夫出言 亦自以爲是 而士庶人莫敢矯其非 君臣旣自賢矣]”라고 하였다. <資治通鑑 卷1 安王25>

감구[感舊] 지난 일을 생각함. 옛 친구를 생각함.

감구지회[感舊之懷] 지난 일을 생각하는 회포(懷抱). 감회. 어떤 사물을 대할 때 그와 관계된 옛날 일을 떠올리면서 가지게 되는 생각이나 느낌을 이른다.

감국[監國] 임금을 대신해서 임시로 나라를 맡아 다스리는 사람으로, 태자(太子)를 가리킨다. 감국(監國)은 국사를 주관한다는 뜻으로, 태자(太子)가 임금을 대신해서 국정(國政)을 행하거나 임금의 유고(有故) 시에 권신이나 근친(近親)이 섭정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.

감국무군[監國撫軍] 태자를 이른 말이다. 감국(監國)은 군주가 출정(出征) 등으로 인하여 나라 밖으로 나가서 태자가 국정(國政)을 대리하는 것을 말하고, 무군(撫軍)은 태자가 군주를 따라 출정(出征)하는 것을 말한다. 감무(監撫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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