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겨울 밤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9/27/2020 하늘엔 별들 많기도 한데지는 잎 소리 맑기만 한데밤 새 개울물 차가운 소리로어디가어디가 이제 어디가 어디로 가야 하나 매운 날씨에모든 게 손 비비게 매운 날씨에 알 수 없는 건 나 그리고 너그리고 그리고 말 한 마디그리운 거도 나 그리고 너그리고 그리고 말 한마디 - 안상길 -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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