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구경 옛글산책 / 한시소풍 / 하늘구경 · 9/26/2020 쉰 하고도 여섯어느덧 많이도 지나왔구나,둘러보아 어디에도발자취 없이뿌여니 먼지 일구며바쁘게만 살아왔구나. 돌아보아 고칠 수 없고바라보아 알 수 없는 길 내일은 어제처럼 산다고 해도오늘은 가자.하얀 바닷가거기 파란 발자국 남기러그래, 오늘은 하늘 구경 가자. - 안상길 -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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